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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9월 4만1101대 판매…전년 동월比 73.3%↑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출 4만374대, 전년 동월 대비 79.5% 증가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해외 판매 동반 급증

GM 한국사업장 2026년 9월 판매 실적. GM 한국사업장 제공
GM 한국사업장 2026년 9월 판매 실적. GM 한국사업장 제공

[파이낸셜뉴스]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3.3% 증가한 4만11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완성차 기준으로 수출은 4만374대, 내수는 727대로 집계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58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레일블레이저 121대, 시에라 18대 순이었다. 다만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1231대) 대비 40.9% 줄었다. 전월(731대)과 비교하면 0.5% 감소했다.

GM 한국사업장은 9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9.5% 증가한 4만374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월(2만2311대)과 비교해서도 81.0% 늘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전년 동월보다 78.6% 증가한 2만7439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도 1만2935대로 전년 동월 대비 81.5% 증가했다.

모델별 전월 대비로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월(4088대)보다 216.4% 급증했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월(1만8223대)보다 50.6% 늘었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는 총 38만1785대로 전년 동기보다 17.0% 증가했다. 수출은 37만4290대로 19.0% 늘었고, 내수는 7495대로 36.4% 줄었다. 수출 모델별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4만4534대로 15.2%,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12만9756대로 26.7% 각각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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