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복 만드는 웰크론, 군 장병·가족 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방산과 생활소비재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웰크론이 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방탄복·방탄판 등 군용 방호제품 공급 경험을 생활용품 사업과 연계해 군 관련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는 군인 신분인증 플랫폼 '밀리패스'와 연계해 이달 말까지 군 장병과 군무원, 예비역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세사와 호텔베딩 브랜드 '더 화이트 갤러리' 46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밀리패스 앱에서 모바일 신분 인증을 마친 뒤 매장에서 신분증 화면이나 공무원증 등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웰크론은 침구 사업뿐 아니라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에 신형 방탄복과 경량 방탄판 등 방호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방산 사업을 통해 군과 접점을 이어온 만큼 국군의 날을 계기로 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할인 대상에는 가을·겨울용 기능성 침구와 구스 차렵, 차렵이불 세트, 극세사 이불 등이 포함된다. 밀리패스도 앱 내 별도 안내 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제공한다.
웰크론 관계자는 "방산 기술과 기능성 침구 사업 모두 장병들의 안전과 생활환경에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