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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러닝행사 열고 달린만큼 기부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오른쪽)이 지난달 30일 부산 중구청을 찾아 중구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대상 풋살화를 기증하며 최진봉 중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오른쪽)이 지난달 30일 부산 중구청을 찾아 중구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대상 풋살화를 기증하며 최진봉 중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 부산시 중구청을 찾아 '중구 드림스타트' 스포츠 활동 참여 아동을 위한 아동용 풋살화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중구는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공사와 함께 스포츠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된 풋살화는 중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대상 아동에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식은 '모닝 파크 런, 런 포 키즈(Morning park run, run for kids)' 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이는 용두산공원의 오전 유휴시간을 활용해 공원과 원도심을 달리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공사는 누적 러닝거리 1㎞당 2000원의 사회공헌 가치로 환산해 지원 물품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총 390여명이 신청했으며, 추첨으로 선정된 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인당 평균 4.5㎞를, 총 225㎞를 달렸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달린 거리가 아이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광콘텐츠의 성과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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