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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토요 문화공연' 펼친다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문화센터·공원 등 자치구별 거점서 진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10월 31일 제외)에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 곁에' 하반기 공연을 펼친다. 광주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10월 31일 제외)에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 곁에' 하반기 공연을 펼친다. 광주특별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 곁에' 하반기 공연을 펼친다. 다만 10월 31일에는 공연이 없다.

공연 장소는 △동구 동구문화센터 △서구 상무시민공원 △남구 물빛근린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등 자치구별 1곳으로, 일정에 따라 각 장소에서 3∼4회 공연이 진행된다.

황인채 광주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에선 대중음악, 전통예술,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첫날인 3일에는 오후 3시부터 동구 문화센터 앞에서 '(밴드)언제나 봄과 함께하는 음악산책'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시간 남구 물빛근린공원에서는 '(무용)찰나의 춤, 영원의 전통'을,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는 '(전통연희)FIT: 연희의 새물결' 공연이 시민들을 맞는다.
한편 올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에는 전체 참여 단체 32개 중 30개(상반기 13개, 하반기 17개)가 시립예술단 등 지역 단체로 구성돼 지역 단체 참여 비율이 94%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지역 단체 참여 비율(82%) 보다 12% 포인트 높은 것이다.

황인채 광주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강화해 모든 연령층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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