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서 '도쿄 리벤저스' 전편 무료로 본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가 일본 인기 만화 '도쿄 리벤저스' 단행본 전권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리치', '나루토' 전권 무료 공개에 이은 릴레이 프로모션이다. 검증된 작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독자들의 감상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0월2일부터 10월15일까지 2주간 도쿄 리벤저스 단행본 전권(31권)이 무료로 공개된다. 한국에서 도쿄 리벤저스 전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네이버시리즈가 처음이다. 이와 함께 10월2일부터 11월 12일까지는 전권 할인 세트를 구매할 수 있어, 무료 감상에서 작품의 소장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네이버시리즈 앱 내 도쿄 리벤저스 작품홈에서 '선물받기'를 통해 단행본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권은 발급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아이디당 1회 발급된다. 또 이용권 유효 시간 동안 감상한 권수에 따라 작품 명장면과 감상 기록을 소장 및 인증할 수 있는 '전권무료 챌린지'도 함께 운영된다.
도쿄 리벤저스는 주인공 하나가키 타케미치가 중학생 시절 연인의 비극적인 죽음을 막기 위해 12년 전 과거로 타임리프하며 펼쳐지는 타임슬립 액션 서스펜스 작품이다.
네이버시리즈는 이번 캠페인을 오프라인 공간으로도 확장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도쿄 리벤저스의 타임리프 세계관에서 착안해 서울 지하철 순환선인 2호선을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홍대입구·신촌·성수·삼성·강남 등 5개 역 인근에 게재된 도쿄 리벤저스 옥외광고를 찾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웹툰 쿠키를 지급하는 '2호선 루프 챌린지'를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성수동에는 도쿄 리벤저스 테마 팝업카페도 연다. 전권무료 이용권 발급 후 챌린지 화면을 인증하면 무료 음료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매장에는 실물 단행본 전권과 아트월 등도 마련해 팬들을 위한 볼거리를 더했다.
앞서 네이버시리즈는 지난 7월 블리치·나루토 전권 무료 프로모션을 연 바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된 7월 한 달간 네이버시리즈는 역대 최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기록했으며, 작품별로는 블리치가 프로모션 직전 동기간 대비 작품 독자 수 약 665배, 나루토가 약 200배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