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배민 전용 메뉴 선봬…픽업 리브랜딩 속도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이삭토스트와 손잡고 픽업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배달팁 없이 원하는 음식을 직접 받아 갈 수 있고, 업주는 배달비 부담을 덜 수 있는 픽업 활성화를 노린 행보로 분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삭토스트가 다시 출시한 '추억의 야채토스트 콤보'는 추억의 야채토스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배민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선착순으로 1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을 적용하면 야채토스트콤보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민은 지난해 4월 기존 포장 서비스를 픽업으로 리브랜딩하고 관련 혜택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60계치킨, 스텔라떡볶이와 협업해 픽업에서만 살 수 있는 '실속 후라이드치킨'과 '가성비 떡튀순 세트'를 내놓았고, 지난 9월29일에는 고객이 찜한 가게를 픽업 지도에 바로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찜한 맛집을 지도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
픽업 이용도 꾸준히 늘고 있다. 픽업 주문이 가장 활발한 카페 카테고리의 경우 지난 9월 한 달 주문량이 전년 동월 대비 27.2%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