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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학도서관서 31일 '북페스티벌'…공연·체험 풍성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31일 청학도서관 일원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제13회 오산 북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쉼, 책으로 채우다'를 주제로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과 놀이,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하모니카 공연과 낭독극, 작가와의 북토크, 힐링 콘서트, 빛그림 공연 등이 마련된다. 작가와 작품·창작 이야기를 나누고 책 속 이야기를 공연으로 접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책과 휴식을 결합한 '북(BOOK)크닉'을 비롯해 QR 도서관 보물찾기, 걱정 던지기 게임, 힐링 숲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팝업북과 전 세대 동화책, 소리북 전시·체험과 책 읽어주기 활동도 마련된다.
온 가족 도서교환전과 함께 학교도서관, 교육지원청, 오산대학교, 지역서점 등이 참여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만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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