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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첫 출전 박성후, 주짓수 남자 94㎏급 은메달 [나고야 AG]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함께 출전한 김희동은 동메달

주짓수 대표팀 박성후. 대한체육회 제공
주짓수 대표팀 박성후. 대한체육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첫 국제대회에 출전한 박성후(대한주짓수회)가 주짓수 남자 94㎏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일 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박성후는 이날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94㎏급 결승전에서 오마르 타리크 N. 나다(사우디아라비아)에게 경기 시작 4분 11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패했다.

박성후는 경기 초반 2점과 어드밴티지 1개를 내주며 끌려갔고, 상대의 관절기 공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탭을 치며 아쉽게 패배했다.

박성후는 이날 준결승전에서 이란의 난적 푸리야 타헤르카니를 2-0으로 꺾고 이변을 만들었다.

남자 94㎏급에 출전한 김희동(대한주짓수회)은 값진 동메달을 얻었다. 김희동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의 타헤르카니를 상대로 5-2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 7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박재원과 구본철(이상 대한주짓수회)이 접전을 펼친 끝에 박재원이 6-4로 승리했다.

[email protected]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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