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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출발 딛고 7000선 탈환...코스닥은 약보합 [fn마감시황]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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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코스피가 상승하며 5거래일 만에 7000선에서 마감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상승하며 5거래일 만에 7000선에서 마감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7000선을 회복했다. 화학과 금속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형주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코스닥은 전날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39p(0.46%) 오른 7003.7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7000선을 웃돈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3.32%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금속(1.75%), 통신(1.26%), 섬유·의류(0.97%), 보험(0.93%), 운송·창고(0.91%), 운송장비·부품(0.71%)도 올랐다. 규모별로는 중형주가 0.91% 상승해 대형주(0.44%)와 소형주(0.39%)의 상승률을 웃돌았다.

반도체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27만60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0.44% 오른 184만10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p(0.11%) 내린 893.29에 마감했다. 전날 4.48% 급등한 뒤 이날은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가 2.19% 하락한 반면 건설은 1.25%, 제조는 0.09% 상승했다. 지수는 내렸지만 상승 종목은 958개로 하락 종목 681개보다 많았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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