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딛고 7000선 탈환...코스닥은 약보합 [fn마감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7000선을 회복했다. 화학과 금속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형주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코스닥은 전날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39p(0.46%) 오른 7003.7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7000선을 웃돈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3.32%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금속(1.75%), 통신(1.26%), 섬유·의류(0.97%), 보험(0.93%), 운송·창고(0.91%), 운송장비·부품(0.71%)도 올랐다. 규모별로는 중형주가 0.91% 상승해 대형주(0.44%)와 소형주(0.39%)의 상승률을 웃돌았다.
반도체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27만60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0.44% 오른 184만10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p(0.11%) 내린 893.29에 마감했다. 전날 4.48% 급등한 뒤 이날은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가 2.19% 하락한 반면 건설은 1.25%, 제조는 0.09% 상승했다. 지수는 내렸지만 상승 종목은 958개로 하락 종목 681개보다 많았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