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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신도시에 시립박물관·어린이체험관 건립…2029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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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공사 발주…내년 상반기 착공 목표

평택 고덕신도시에 시립박물관·어린이체험관 건립…2029년 준공
다음 달 공사 발주…내년 상반기 착공 목표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고덕신도시에 추진 중인 시립박물관과 어린이창의체험관 건립 사업을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평택박물관과 어린이창의체험관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평택박물관과 어린이창의체험관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시는 최근 시립 박물관·어린이창의체험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중 공사 계약을 발주할 계획이다.

박물관과 체험관은 고덕국제화지구 함박산중앙공원 내 문화2부지(2만4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5천㎡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정문을 바라보고 좌측에는 박물관이, 우측에는 어린이체험관이 들어선다.

시는 7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통합 건축방식으로 두 시설을 동시에 건립한다.

지역 최초의 시립 박물관이 될 평택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종합 역사박물관으로 조성되며 내부에는 전시관과 수장고, 영상전시실, 교육실 등이 갖춰진다.
시는 도시 정체성 확립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시립 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어린이를 위한 교육·여가 공간으로, 내부에 영유아 놀이공간과 체험관,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추게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의 시립 박물관인 평택박물관은 어린이창의체험관, 아트센터 등과 함께 평택의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물관과 어린이창의체험관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평택박물관과 어린이창의체험관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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