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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많이 탔지만 이런 건 처음"…옆자리 승객 맨발에 당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사진=챗GPT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사진=챗GPT

[파이낸셜뉴스] 장거리 비행 중 한 승객이 앞좌석 등받이 위로 맨발을 올려놓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기내 매너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LA행 항공편에서 옆자리 승객이 앞좌석 등받이 위로 맨발을 올린 모습을 봤다는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비행기 많이 탔지만 내 옆에서 바로 직관한 적은 처음"이라며 "장시간 비행으로 발이 아파서 앞으로 뻗을 수는 있겠지만,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건 왜 계속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앞좌석이 비어 있더라도 주변 승객에게 먼저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는 게 글쓴이의 생각이었다. 그는 "앞좌석이 비어 있으니 편하게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 옆에 사람이 앉아 있으니 양해를 구하고 발을 뻗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승무원이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는 점도 언급했다. 글쓴이는 "승무원도 그냥 지나갔고, 내가 뒤돌아봤는데도 (해당 승객이) 나를 쳐다보고 신경 쓰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직접 항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관상은 과학이라고) 무섭게 생기셔서 그냥 내버려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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