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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컴퍼니, 한국부동산원과 맞손…중기 재직자 주거 지원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플래너 서비스 제공

프롭테크(PropTech) 유망 스타트업 ㈜내편컴퍼니가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안전한 내 집 마련을 지원한다. 내편컴퍼니 제공
프롭테크(PropTech) 유망 스타트업 ㈜내편컴퍼니가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안전한 내 집 마련을 지원한다. 내편컴퍼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롭테크(PropTech) 유망 스타트업 ㈜내편컴퍼니가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안전한 내 집 마련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편컴퍼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부동산 내편 안심 내집마련 서비스(부동산 플래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금 진단부터 매물 비교 분석, 계약 위험 진단까지 주택 거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부동산 내편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내편컴퍼니는 안전한 주택 거래를 위한 민관 협력 모델도 확대한다. 내편컴퍼니는 한국부동산원 민간협의체 회원사이자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 사옥 내 프롭테크빌리지 입주 기업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권리관계 하자 등으로 실수요자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생애 첫 주택 매수를 앞두고 매물 선택과 자금 계획, 계약 검토까지 전 과정을 매수자 혼자서 판단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이에 전문 자문과 객관적 정보, 매물 탐색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한 거래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내편컴퍼니는 이를 위해 '부동산 내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부동산 플래너가 자금 진단부터 매물 비교 분석, 계약 위험 진단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자체 특허 기술을 적용해 권리관계와 보증금 위험을 사전에 점검한다. 매매와 전월세를 모두 포함한다.

내편컴퍼니는 B2B 기업 주거복지와 B2G 공공기관 이전 지원 서비스를 잇달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임직원 이주와 인사발령, 기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거 문제를 기업·기관 단위로 지원하는 모델이다. 이번 한국부동산원과의 협력도 이러한 공공·기업 협력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내편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부동산원 민간협의체 회원사로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중소기업 재직자의 주거 안전을 지원하는 사례"라며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매물 탐색부터 계약까지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받아 안전하게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내편컴퍼니는 지난해 9월 설립한 부산지역 기반 프롭테크 솔루션 기업이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국토연구원장상을 시작으로 올해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상, 도전 K-Startup 전국 16위, 부산 초기창업패키지(부니콘 빌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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