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 가성비 찾는다"…롯데마트, 균일가 언더웨어 출시
올해 1~9월 언더웨어 매출 전년比 5% 증가
브라·드로즈·팬티 등 생활밀착 상품 7종 구성
[파이낸셜뉴스]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속옷 등 생활밀착형 상품에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균일가 언더웨어 상품을 선보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전 점에서 균일가 언더웨어 7종을 판매하고 있다. 여성 심리스 브라와 남성 드로즈, 여성 팬티, 남성 트렁크, 런닝셔츠 등 일상적으로 자주 교체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상품은 별도 증정이나 카드 할인 없이 1장 기준 균일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여성 심리스 브라는 기존 브랜드 상품보다 약 50%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으며, 어깨형과 끈형 두 가지로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을 활용한 의류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터틀넥과 남녀 내의세트, 반팔런닝, 브라런닝 등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이정수 롯데마트·슈퍼 언더잡화스포츠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