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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국산 아젤라산 여드름 크림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아젤라힐크림. GC녹십자 제공
아젤라힐크림. GC녹십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여드름 치료제 아젤라산 크림을 이제 국산 제품으로 동네 약국에서 살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생산한 아젤라산 성분 여드름 치료제 '아젤라힐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젤라힐크림은 지난 7월 국내 제약사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은 일반의약품으로, 국내 제약사가 아젤라산 여드름 치료제를 시장에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젤라산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여드름 치료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성분이다. 염증성 여드름은 물론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등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 치료에 쓰인다.

GC녹십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라미네이트 튜브를 적용했고, 자체 기술로 발림성을 높였다.

회사는 이번 출시로 그동안 수입 제품 중심이던 국내 아젤라산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은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아젤라힐크림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생산한 아젤라산 성분 여드름 치료제로, 효과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해 개발했다"며 "올해부터 적극적인 소비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여드름 치료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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