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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운동용품·화분 모아 '자원순환 캠페인'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장애인 시설 및 아동센터 기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운동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운동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이 임직원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에 나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신그러운 챌린지'의 일환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를 실시했다. 신그러운 챌린지는 '신한'과 '싱그러운'을 결합한 친환경 캠페인을 의미한다.

이번 '자원순환 DAY'를 통해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등산·골프·헬스 등 운동용품 61점과 사무실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소형 화분 및 난 화분 219개를 기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운동용품 기부에 동참했다.

신한금융은 기부 물품 중 재판매가 가능한 운동용품과 난 화분을 선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고 재판매할 예정이다. 소형 화분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연계해 분갈이한 뒤 경북 안동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소재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올해 1·4분기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해 의류 4441점을 기부했다. 2·4분기에는 미사용 전자제품 2만2945kg을 수거·재자원화하는 등 분기별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자원의 재사용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그러운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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