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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일수록 희소가치"...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로 몰리는 청약 수요

파이낸셜뉴스

올해 지방 공급 단지, 10대 대형 건설사 비중 25% 그쳐 희소성 부각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4년 거주 후 매입 결정하는 ‘애프터리빙’ 적용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거주 후 최종 매매 여부를 결정하는 '애프터리빙'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사진=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거주 후 최종 매매 여부를 결정하는 '애프터리빙'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사진=GS건설

[파이낸셜뉴스] 지방 주택 시장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 공급 비율이 낮게 나타나면서, 해당 건설사의 공급 조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방에서 공급된 분양 단지 총 83곳 중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아파트는 21곳으로 집계됐다. 상위 10위권 아파트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IPARK현대산업개발 순이다.

이에 상대적으로 브랜드 단지 희소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청약 수요가 쏠리는 흐름을 보였다. 실제 한국부동산 청약홈 자료에 의하면 부산 ‘더샵 트리센트’는 1순위 청약에 평균 경쟁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건립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계약 혜택을 개편해 특별 판매를 진행 중이다.

총 1505가구의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7층, 16개 동으로 조성됐다.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으며,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혜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일반 가구(옵션 제외)를 대상으로 거주 후 최종 매매 여부를 결정하는 ‘애프터리빙(A/L)’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본인 자금 20%와 대출 50%로 입주한 뒤 나머지 잔금 30% 납부를 3년간 유예 받고 최대 4년간 거주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입주 3년 차에 분양 전환 또는 퇴거를 선택할 수 있으며, 4년간 대출 이자 전액 지원 및 초기 취득 비용 일부를 잔금을 차감의 혜택을 받는다.

일반 분양 계약자를 위한 잔금 유예 및 선납 할인 옵션도 운영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납부 구조에서 잔금 30%에 대해 3년간 무이자 유예를 지원한다. 잔금을 선납할 경우 3년 기준 평균 연 13.8% 할인율을 적용해 총분양가 대비 약 14.1%의 할인 효과를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대로 책정됐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가을 시즌을 맞아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계약자 대상 주방용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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