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전국 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연
7일 벡스코서 본선 열려
전국의 유망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창업팀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사업화 가능성을 겨루는 무대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오는 7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제 스타트업 행사인 FLY ASIA와 연계 개최함으로 참가 학생들이 실제 창업생태계와 투자, 기업 관계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 대회에는 총 346개팀이 지원해 청년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서류심사와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무대에는 15개팀이 참가해 23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본선 진출팀은 부산지역 6개, 부산 외 지역 9개팀으로,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한다. 본선 시상 규모는 총 7350만원으로 부산시장상 1팀에 1500만원, 11개 대학 총장상 각 500만원,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 150만원, 부산앵커센터장상·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상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대회와 함께 창업가의 생생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특별 강의도 마련된다.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