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LG 오스틴 41호 홈런 때리자 KIA 김도영 43호포로 '응수'(종합)

연합뉴스

오스틴, 3점 홈런으로 127타점…타점 1위 kt 힐리어드도 맹추격 김도영은 이틀 연속 3점포로 '홈런왕 넘보지 마'

LG 오스틴 41호 홈런 때리자 KIA 김도영 43호포로 '응수'(종합)
오스틴, 3점 홈런으로 127타점…타점 1위 kt 힐리어드도 맹추격
김도영은 이틀 연속 3점포로 '홈런왕 넘보지 마'

LG 오스틴, 1회부터 홈런 작렬 (출처=연합뉴스)
LG 오스틴, 1회부터 홈런 작렬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홈런왕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경쟁에 불을 붙이자 홈런 1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다시 한발 달아났다.

오스틴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회 NC 선발 최성영을 상대로 석 점짜리 선제 홈런을 때렸다.

4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LG 구단 최초로 40홈런 고지를 밟은 오스틴은 이틀 만에 다시 홈런을 쳐 샘 힐리어드(kt wiz)와 41개로 어깨를 나란히 해 공동 2위가 됐다.

또한 오스틴은 시즌 127타점으로 이 부문 1위 힐리어드(128타점)를 바짝 따라붙었다.

환호하는 김도영 (출처=연합뉴스)
환호하는 김도영 (출처=연합뉴스)

그러자 김도영도 이에 질세라 홈런포를 가동했다.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그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 삼성 선발 장찬희를 상대로 역전 3점 홈런포를 터트렸다.

전날 잠실 LG전에서 9회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던 그는 이틀 연속 손맛을 보고 시즌 43홈런으로 공동 2위와 격차를 2개로 벌렸다.

이날 경기를 치르고 나면 LG는 정규시즌 4경기, KIA는 5경기, kt는 3경기를 남겨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