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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벤처스, K-콘텐츠 롱폼 AI 영상 생성에 투자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더만타스토리에 투자

더만타스토리 제공
더만타스토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가 롱폼 상업 영상용 한국형 AI(인공지능) 영상 생성 엔진을 개발하는 더만타스토리에 투자했다.

7일 곽성욱,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더만타스토리는 25년 제작 노하우와 자체 AI 기술로 범용 도구가 풀지 못한 저작권·품질 문제를 해결하는 팀"이라며 "롱폼 AI 영상 시장에서 한국형 표준을 만들어갈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더만타스토리는 영화 '부산행', '반도', '정이' 등의 VFX 작업에 참여한 25년 제작 노하우와 AI·디지털트윈 관련 특허 7건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 AI테크 스튜디오를 거점으로 동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제작 현장에 투입하는 체계도 갖췄다. 더만타스토리는 숏폼 영상에서 이미 검증된 AI 제작 공정을 영화·드라마 등 롱폼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정황수 더만타스토리 대표는 "AI로 창작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세상에 선보이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저작권 걱정 없는 K-스타일 롱폼 AI 영상 제작 인프라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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