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2027년형 판매 개시…'블랙 N Line' 라인업 합류
가솔린 2.0 모델 2876만원부터
S 트림 동승석 전동시트 기본
하이브리드 블랙 N Line
세제혜택 전 4212만원
[파이낸셜뉴스]현대차가 쏘나타 디 엣지의 2027년형을 7일 출시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을 검은색 요소로 꾸민 '블랙 N Line'을 라인업에 새로 더했다. S 트림에 동승석 전동시트를 기본으로 넣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카멜 내장 색상을 고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블랙 N Line은 기존 쏘나타 디 엣지 N Line의 외장 디자인 요소를 이어 받고, 블랙 컬러 현대차 엠블럼과 차명 레터링, 19인치 무광 블랙 휠을 더했다. 가솔린 2.0과 1.6 터보, 하이브리드에서 모두 고를 수 있다.
S 트림의 동승석 전동시트는 4way 조절, 릴렉션 컴포트, 워크인 디바이스 기능을 갖췄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고를 수 있는 카멜 내장 색상은 현대차가 기존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고객 선택이 많았다고 설명한 색상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프리미엄 2876만원, S 3028만원, 익스클루시브 3321만원, 인스퍼레이션 3615만원, 블랙 N Line 3675만원이다. 1.6 터보는 프리미엄 2943만원, S 3095만원, 익스클루시브 3388만원, 인스퍼레이션 3681만원, 블랙 N Line 3741만원이다. 2.5 터보 N Line은 3941만원이다.
지난해 9월 29일 출시된 2026년형의 출시 가격과 비교하면 가솔린 2.0 모델은 프리미엄이 50만원, S가 72만원, 익스클루시브가 61만원, 인스퍼레이션이 66만원 올랐다. 1.6 터보도 같은 트림 기준 51만~73만 원 높아졌으며 S 트림의 인상폭이 가장 컸다.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을 적용한 가격이 프리미엄 3328만원, S 3450만원, 익스클루시브 3742만원, 인스퍼레이션 4052만원이다. 블랙 N Line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끝나지 않아 세제혜택 적용 전인 4212만원으로 제시됐다. 현대차는 고시 완료 뒤 적용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0월 중 블랙 N Line을 계약하고 11월 안에 출고받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차량용 방향제인 N 디퓨저 키트를 제공키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쏘나타 디 엣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N Line 전용 디자인 요소를 더한 블랙 N Line을 추가해 고객에게 더욱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