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비행 정상 종료...15기 위성 성공 사출
[파이낸셜뉴스] 누리호가 5차 발사를 정상 마무리했다. 누리호에 실린 15기 위성들의 사출도 성공했다.
누리호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후 12시 25분 예정대로 5차 발사에 성공했다. 이후 12시 37분께 목표고도에 진입한 후 12시 41분께 주탑재위성인 네온샛 5기와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 등 15기 위성이 모두 분리에 성공했다. 이어 12시 45분께 비행을 종료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측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되었으며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누리호 비행 정보를 분석 중"이라며 "오후 1시 MDC 현장에서 누리호 5차 발사 결과 요약을 설명할 계획이며, 오후 2시 5차 발사 상세 결과를 브리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누리호는 이날 발사를 위해 오전 7시 50분께 누리호 추진공급기 점검을 완료하고, 11시 6분경 연료와 산화제 충전 작업을 완료했다. 이어 11시 55분께 기립장치 철수를 완료했다. 이후 발사 예정시각인 12시 25분을 10분 앞둔 12시 15분 자동 운용모드로 전환했다.
누리호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가 실렸다. 군집위성은 한반도를 정밀 감시하게 되며, 큐브위성들은 우주 의약품이나 산업 부품 실험을 비롯해 우주 방사선 환경과 지구 자기장 관측 등 우주 환경을 탐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