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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부터 장기 투자 전략까지"…삼성운용, 연금투자 가이드북 발간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 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 삼성자산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이 연금 투자자들이 최적의 절세 구조를 갖추고 성공적인 장기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내놨다.

삼성자산운용은 4·4분기 연금투자 가이드북 '상장지수펀드(ETF) 연금술사'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연금술의 재료(계좌 선택) △연금술의 매력(납입·운용·인출 3중 절세) △연금술사의 공방(연금 적립기·인출기 실전 Q&A) △연금술의 재료 도감(ETF 기초와 투자 원칙) △연금술사의 제조법(연령대별 ETF 포트폴리오) △연금술사가 고른 재료(KODEX ETF 22종) 등 6개 장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실용성을 높였다. '연금 적립기'에 맞벌이 부부의 납입 순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 자금의 연금 계좌 이전,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없는 ETF 등을 다뤘다. '연금 인출기'에서는 퇴직금을 일시에 받는 경우와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 차이, 사적연금 연 1500만원 기준 관리법 등을 설명한다. 자녀 명의 연금저축 계좌 활용법과 유기정기금 증여 방식 등도 함께 담았다.
생애주기에 맞춘 연령대별 포트폴리오도 제시됐다. △투자 기간이 넉넉한 20대에게는 미국 S&P500 등 대표지수를 중심축으로 AI 테마 비중을 높인 '성장형' △30~40대에게는 성장을 이어가되 월배당과 자산배분, 원자재를 섞어 균형을 맞춘 '밸런스형' △현금흐름이 중요해지는 50대 이후에는 월배당 ETF 비중을 40%까지 높이고 초단기 채권을 더해 변동성을 억제하는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연금 투자는 세금을 줄이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나에게 맞는 ETF를 장기 투자해서 시간과 축적의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적립기를 지나 인출기를 맞이하는 연금 투자자들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가장 큰 고민과 해법들을 이번 연금술사 책자에 새롭게 담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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