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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전도연의 '우아한 블랙' 샤넬 드레스... BIFF 레드카펫 위 여신들

파이낸셜뉴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 배우들 패션 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단독 사회를 맡은 배우 김민하. ‘2026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샤넬(CHANEL)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단독 사회를 맡은 배우 김민하. ‘2026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샤넬(CHANEL)

[파이낸셜뉴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한 가운데, 레드카펫을 수놓은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배우 김민하, 전도연, 김도연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의 드레스와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영화제를 빛냈다.

이번 개막식에서 단독 사회를 맡은 배우 김민하는 샤넬의 ‘2026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룩 20번 드레스에 블랙 메리 제인 힐을 매치했다. 여기에 ‘루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이어링, 브레이슬릿, 링을 함께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샤넬의 드레스와 슈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 전도현(좌), 김도연(우). /사진=샤넬(CHANEL)
샤넬의 드레스와 슈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 전도현(좌), 김도연(우). /사진=샤넬(CHANEL)

배우 전도연은 ‘2026 공방 컬렉션’ 룩 17번 드레스와 샤넬 슈즈를 선택했다. 여기에 깃털 모티프의 ‘플륌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과 링을 더해 고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배우 김도연 역시 ‘2026 공방 컬렉션’ 룩 60번 드레스에 ‘2026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블랙 힐을 매칭했다. 장신구로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까멜리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이어링과 링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한편 샤넬은 영화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여성 창작자의 활동을 격려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제29회 영화제부터 ‘까멜리아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까멜리아상 시상식을 비롯해 부산스토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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