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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현, 조부모 사랑담은 '광양에서 만난 사랑' 발표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오는 8일 낮 12시 가족과 광양의 인연을 담은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을 발표한다.
'광양에서 만난 사랑'은 조부모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에서 일궈온 실제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국악풍 세미 트로트곡으로, 김다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조부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조부는 광양시 진월면 중도 출신으로, 경남 하동 출신의 조모를 만나 백운산 아래 섬진강 변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왔다.
김다현은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광양으로 시집온 할머니의 삶과 조부모의 사랑을 떠올리며 노랫말과 멜로디를 만들었다.
신곡은 8일 열리는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어 9일 열리는 제22회 광영가야산문화제에서도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현은 "우리 가족을 있게 해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예쁜 사랑을 떠올리며 노래를 만들었다"며 "광양에서 시작된 두 분의 사랑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광양시 홍보대사 가수 김다현은 광양의 문화와 관광 등 광양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인 김다현은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과 TV조선 미스트롯2 3위, 한일가왕전 MVP를 기록하는 등 경연무대를 넓히며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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