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해수연·동이공업, 기술 자문·교육 협력 위한 업무협약 맺어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17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 본원에서 ‘기술 자문,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려 윤현수 연수원장(왼쪽)과 동이공업 주식회사 김준성 대표가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공
지난달 17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 본원에서 ‘기술 자문,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려 윤현수 연수원장(왼쪽)과 동이공업 주식회사 김준성 대표가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수산연수원(해수연)이 최근 부산 본원에서 동이공업 주식회사와 '기술 자문,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두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해수연과 동이공업은 협약을 통해 미래 해양수산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동이공업은 해양수산 관련 교육용 기자재의 기증·지원을, 해수연은 교육생에 대한 시설 견학, 현장 실습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이공업은 실습 기자재와 함께 매년 장학금 300만원을 기증할 예정이다. 기탁 받은 해당 장학금은 연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산계 고등학교 승선 실습 참여학생 과정, 오션폴리텍 어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에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연수원 교육생이 동이공업에 방문해 시설 견학과 현장 교육을 받는 등 두 기관은 산업계 밀착형 실습교육을 위한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윤현수 연수원장은 "이번 동이공업과의 협약을 통해 마련된 상생협력 기반은 예비 어선 해기사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발전된 산학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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