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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에어, 해외 기업결합 승인 마쳤다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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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72450), 에어부산(298690)
진에어 B787-800 항공기. 사진=진에어 제공
진에어 B787-800 항공기. 사진=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내년 3월 출범하는 통합 진에어에 대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가 마무리됐다. 국내 절차만 남게 됐다.

진에어는 지난 2일 베트남 경쟁위원회 기업결합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8월 21일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저비용항공사(LCC) 3사 합병계약에 따라 베트남 경쟁위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한 달 만이다.

해외 경쟁당국 심사를 마치면서 국내 절차만 남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국토교통부의 합병 인가 등이다. 진에어는 내년 3월 17일 통합사 출범에 대비해 선제적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220억원을 투입해 비행시뮬레이터(FFS) 등 훈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첫 에어버스 기종인 A321ceo 항공기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해외 경쟁당국 심사가 완료되고 3사 통합을 위한 실무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국내 관계당국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후속과정을 신속히 이행해 내년 3월 성공적인 통합 진에어 출범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통합 진에어 #해외 기업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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