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최초"…애터미,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 주관…5개국 법인 조직문화 인정
박한길 회장, 6년 연속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 선정
[파이낸셜뉴스] 애터미가 '2026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소기업 부문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1위에 선정됐다.
8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에 따르면 애터미가 '2026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소기업(Small & Medium)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이 해당 부문에서 아시아 지역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터미는 지난 2025년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정상에 올랐다.
GPTW는 전 세계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진에 대한 신뢰, 구성원에 대한 존중과 공정성, 업무에 대한 자부심, 동료애 등을 조사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2026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380만건 이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해졌다.
애터미는 국내에서도 지난 2월 GPTW 코리아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되며 종합 2위에 올랐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6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에 선정됐다. 기업 CEO가 6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것은 국내 최초다.
애터미는 이 같은 성과의 바탕에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자사 경영철학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을 기업 성과를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로 바라보는 것으로, 박 회장은 이를 아기철학이라고 강조해 왔다.
애터미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과 신뢰의 조직문화가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