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케데헌을 교통카드에"…GS25, 넷플릭스 10주년 기념 협업
2023년 협업 이후 누적 121종 출시
K푸드부터 인기 콘텐츠 IP 교통카드까지
기존 인기 스낵 5종은 용량 늘려 리뉴얼
[파이낸셜뉴스] GS25가 넷플릭스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먹거리와 교통카드 등 신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이달 말까지 넷플릭스 협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스낵 3종과 냉장피자, 김밥, 닭강정 등 K푸드를 활용한 먹거리와 함께 넷플릭스 콘텐츠를 담은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교통카드에는 '오징어 게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 주요 K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적용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를 겨냥한 상품이다.
기존 협업 상품도 1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다. 점보팝콘 2종과 감자칩 2종, 오징어튀김 등 5종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상품별로 용량을 10% 또는 10g 늘리고 10주년 기념 패키지를 적용한다.
GS25와 넷플릭스는 지난 2023년부터 넷플릭스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영화·드라마·예능 등 콘텐츠 IP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확대해왔다. 현재까지 출시한 상품은 총 121종으로 누적 판매량은 7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달에는 협업 스낵류 행사와 온·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4~25일 열리는 '넷플잔치'에도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김성준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넷플릭스와의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콘텐츠가 가진 스토리와 재미를 편의점 상품과 고객 경험으로 확장해 왔다"며 "넷플릭스 10주년을 계기로 인기 콘텐츠 IP와 다양한 상품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