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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타이어 점검부터 음악회까지…대전서 이색 캠페인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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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12일 대전서 무료 안전점검
공기압·마모도 등 상태 확인
사회복지 관계자 2000명 초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점검 캠페인에 참가한 '타이어보이'가 망상해수욕장에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점검 캠페인에 참가한 '타이어보이'가 망상해수욕장에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타이어가 가을철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타이어 무상점검과 음악회를 결합한 이색 캠페인을 펼친다. 운전자들에게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무료로 점검해 주고,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 2000여명이 함께하는 음악회도 개최한다. 차량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주차장에서 고객 참여형 안전점검 캠페인 '타이어보이(Tire Boy)'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의 맥주보이 콘셉트에서 착안한 한국타이어의 안전 캠페인이다.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는 주요 야구장과 해수욕장에 이어 대전시청 등 공공시설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 점검에 동의한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보충과 마모도 측정, 제조일자 확인 등 종합적인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점검을 마친 차량에는 전·후륜별 공기압과 마모도, 제조일자 등을 기록한 결과지가 전달된다. 운전자가 타이어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적정 공기압 유지와 마모 상태 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6 나눔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나눔음악회는 한국타이어가 2012년부터 개최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다.

올해는 대전·충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수 이재훈, 바다, 한동근, 황우림 등이 공연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야구장과 해수욕장, 공공시설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이어가며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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