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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1260개 제작 지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금호석유화학(011780)은 지난 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용 보행 보조기구 흰지팡이 제작을 위한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을 통해 제작되는 안테나형 접이식 흰지팡이는 총 1260개다. 흰지팡이는 일정 기간 사용하면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으로, 금호석유화학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의 시각장애인을 우선으로 2008년부터 매년 흰지팡이 제작을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은 장애인복지시설 창호 교체 지원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9일에는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베데스다'의 노후 창호 55개를 자사 창호 브랜드 '휴그린' 창호로 전면 교체했다.
백종훈 대표이사는 "흰지팡이 지원과 창호 교체 모두 장애인분들의 안전한 일상을 돕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 2681억 원, 영업이익 339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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