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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만나 결혼한 이야기 들려주세요"…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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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만나 결혼한 이야기 들려주세요"…공모전 개최

청년부부 결혼이야기 공모전 포스터 (출처=연합뉴스)
청년부부 결혼이야기 공모전 포스터 (출처=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전주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청년부부 결혼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주에서 만나 사랑을 키우고 부부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 전주에서의 첫 만남 ▲ 데이트와 추억 ▲ 결혼 준비 과정 ▲ 전주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유 등이다.

특별하고 극적인 사연이 아니더라도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기억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 현재 부부 중 1명 이상이 전주시에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부부는 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 링크나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공감성·진정성, 전주 연계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 사연 10쌍을 선정하고, 11월 중 각 5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특히 시는 선정된 사연들을 전주 청년들의 결혼 준비 공간인 웨리단길에 전시해 예비 청년부부들과 시민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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