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시티 18·19블럭, 계약취소분 2세대 재공급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18블럭) 1세대, 이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19블럭) 1세대, 총 2세대 계약취소분에 대한 청약 절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기존 분양자의 계약 취소로 발생한 전용면적 84㎡ 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청약홈을 통한 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오는 12일이며 청약 접수는 19일, 당첨자 발표는 22일에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성년자다. 특히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이 만료돼 별도 전매 규제도 없으며 18, 19블럭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관계 법령에 따라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최초 분양가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평수의 경우 지난 2022년 최초 분양가 대비 약 12% 상승한 가격 안팎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당첨 시 시세차익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공사는 지난 2022년 분양 이후 부동산 시장가격 상승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한 현상이라며 시세차익을 유도한 사항이 아님을 명확히 밝혔다.
한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동 총 97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총 953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청약 관련해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청약홈 또는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에 재공급하는 취소 세대분은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고 분양가가 저렴해 부산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약 접수부터 입주까지 차질 없이 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