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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다둥이 할인가게 추가 모집…다자녀가구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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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민간 할인가게 집중 모집기간 운영 내년부터 가정당 2개 발급 확대

[전주=뉴시스] 전주시 다둥이 할인가게 추가 모집.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주시 다둥이 할인가게 추가 모집.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다자녀가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둥이카드' 할인가게를 추가 모집한다.

다둥이카드 혜택을 늘리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전주시내 음식점과 학원, 생활편의시설, 문화·여가시설 등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할인가게를 추가 모집한다.

참여업체는 일정률 또는 일정액 할인 등 업체 여건에 맞는 할인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다둥이카드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할인가게를 선정하고, 언론·SNS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상인회·연합회 등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업체를 확대하고, 다자녀가정의 적극적인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가구당 1장인 카드 발급매수를 내년부터는 부모 각각 1장씩, 가구당 2장까지 발급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전주=뉴시스] 전주시 다둥이 할인가게 명단.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주시 다둥이 할인가게 명단.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현재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은행과 협의해 비대면 신청·발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다둥이카드는 현재 공공시설과 민간업체 등 총 115개소에서 할인 및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시설의 경우 ▲경기전·동물원·자연생태관 무료 입장 ▲전주시 공영(부설)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완산벙커 더스페이스 입장권 50% 할인 ▲전주시립예술단 공연 티켓 30% 할인 ▲전주시 체육시설 13개소 입장료 50% 감면 혜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민간 할인가게는 ▲생활편의시설 32개소 ▲음식점 25개소 ▲문화체험 18개소 ▲카페 12개소 ▲교육 2개소 ▲제과 1개소 등 90곳이 참여하고 있다. 할인가게 목록과 할인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의 다자녀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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