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1829가구 청약…경기권 집중 속 충청 대단지 견본주택 눈길
전국 8곳서 청약...당첨자 발표 3곳 진행
[파이낸셜뉴스] 이달 셋째 주 전국 분양 시장에서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모델하우스가 개관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1829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 규모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당첨자 발표 3곳, 정당 계약 7곳, 신규 모델하우스 오픈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지역을 필두로 알짜 단지들이 청약에 돌입한다. 우선 오는 13일 쌍용건설이 양평군 양서면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 74~146㎡ 총 333가구 규모로, 경의중앙선 양수역 역세권이자 남·북한강 더블 리버뷰를 누릴 수 있다. 같은 날 KCC건설은 화성특례시 향남읍에서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71~147㎡ 총 933가구 대단지로, 신안산선 향남 연장 호재와 인근 산업단지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지방에서는 제주 제주시 '제주시 이도이동 아이린8차'(45가구), 대구 중구 '더샵 동인센트리체'(314가구), 충남 천안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2회차)'(61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소화한다.
16일에는 지방 광역 및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한성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전용 84·103㎡, 총 1534가구(일반공급 1380가구) 규모의 '아산 그랑시티필하우스' 견본주택을 연다. KTX 천안아산역 생활권과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등 직주근접 입지가 강점이다. 같은 날 IPARK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7단지 543가구와 8단지 1128가구를 합쳐 총 1671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으로 가경동 중심상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