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연 5% 특판 발행어음 판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규자금 입금 고객 대상 1년 연 5.0%

한국투자증권, 연 5% 특판 발행어음 판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이 연 5%의 약정수익률을 제공하는 특판 발행어음 판매에 나선다. 고금리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자금 유입을 겨냥해 신규자금 입금 고객에게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특판 발행어음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올해 한국투자증권과 처음 거래하는 뱅키스 고객이나 신규자금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조건을 충족하면 1년 만기 상품은 연 5.0%, 6개월 만기 상품은 연 4.7%의 약정수익률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기존 고객도 일반 발행어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는 연 4.4%, 6개월 만기는 연 4.1%의 약정수익률이 적용된다. 판매 기간은 10월 말까지지만 준비된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7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이후 발행어음 사업을 확대해왔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을 통해 9월 말 기준 약 24.5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기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전무)은 "고객의 다양한 자금 운용 수요에 맞춰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산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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