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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F&B, 온라인 B2B 판매채널 확대…유통사업 성장 본격화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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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F&B(065150), 미트박스(475460)

상반기 유통거래처 매출, 전체 매출의 42% 온라인 B2B 플랫폼 매출 지속적 확보 계획

대산F&B, 온라인 B2B 판매채널 확대…유통사업 성장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육가공 및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대산F&B(065150)가 기존 오프라인 유통망에 온라인 B2B 판매채널을 추가하며 판매 경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산F&B는 8일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산F&B의 올해 상반기 유통거래처 매출은 237억원으로 전체 매출 562억원의 42.2%를 차지했다.

대형 유통사를 비롯해 도매업체, 정육점, 급식·외식업체, 식품 제조공장 등 다양한 거래처에 돈지육과 부분육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미트박스와 탑미트 등 B2B 온라인 플랫폼으로 판매채널을 넓혔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 플랫폼 매출은 미트박스 17억원, 탑미트 12억만원 등 총 29억원으로 유통거래처 매출의 12.3%를 차지했다.

회사는 향후 온라인 채널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생산과 납품의 신속성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체 공장에서 가공하는 부분육은 주문 제품을 당일 생산해 당일 오후 거래처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9월에는 한돈 BI 사용승인을 취득했다.

품질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HACCP 인증과 무항생제 축산물 취급 인증을 기반으로 생산·가공 과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미생물검사와 완제품 검사, 금속 검출, 냉장·냉동 보관관리, 선입선출 출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산F&B는 기존 육가공 사업의 생산·공급 기반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B2B 판매채널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상욱 대산F&B 대표는 "기존 육가공 사업의 생산·공급 기반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B2B 판매 채널을 확대해 약 4%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대산F&B #온라인 B2B #육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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