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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데이터센터 힘준 대우건설... 전담조직 늘리고 안전품질본부 신설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정비사업 등 전략 육성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 역량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및 인사를 8일 단행했다. 데이터센터사업팀과 안전품질본부를 신설하고, 도시정비사업 조직을 3개 팀으로 확대한 것이 골자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기존 건축사업본부 산하의 도시정비사업팀을 도시정비사업1팀, 도시정비사업2팀, 도시정비사업관리팀 등 3개 팀으로 확대했다. 데이터센터사업팀도 신설했다. 데이터센터와 도시정비사업은 대우건설이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분야다.

대형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전략기획본부 내 사업관리팀을 건축사업관리팀, 토목사업관리팀, 플랜트사업관리팀으로 세분화했다. 안전·품질 분야 강화를 위해 관련 기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인 '안전품질본부'를 신설했다. 연구개발 조직은 각 사업본부 산하에 분산돼 있던 것을 기술연구원 중심으로 통합해 기술지원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는 급변하는 건설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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