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이달 개인용 국채 2300억 청약
10년물 물량 1500억으로 늘려
미래에셋증권이 전용 계좌와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장기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10월 청약을 진행한다. 총 발행액 2300억원 가운데 10년물 공급을 1500억원으로 늘렸으며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와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기 국채를 중심으로 투자 수요를 모을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부터 15일까지 공휴일을 뺀 5영업일 동안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전용계좌 고객은 전국 영업점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PS'에서 청약할 수 있다. 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는 MAPS의 퇴직연금 상품 화면 등을 이용해 10년물과 20년물에 투자할 수 있다.
이달 발행 규모는 전월과 같은 2300억원이다. 만기별 공급액은 3년물 이표채 20억원, 3년물 복리채 30억원, 5년물 300억원, 10년물 1500억원, 20년물 450억원으로 구성됐다. 지난달보다 10년물은 400억원 늘고, 5년물과 20년물은 각각 200억원 감소했다.종목별 신청액이 공급 규모를 넘지 않으면 청약한 금액을 모두 배정한다.
최두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