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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베이커런트 2R 공동 13위…선두와 5타 차

뉴시스

이상희 공동 66위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임성재. 2026.09.24.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임성재. 2026.09.2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임성재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9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13계단 상승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11언더파 131타 공동 선두인 키스 미첼, 제이컵 브리지먼트(이상 미국)와는 5타 차이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나선 뒤 휴식을 취하다가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임성재는 이날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0번 홀(파4)과 13번 홀(파4)에서 2타를 더 줄였다.

이어 15~16번 홀에서 2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더는 순위를 끌어올리진 못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상금 상위 랭커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상희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오버파 145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6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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