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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R 2위…'3연패 도전' 김효주 9위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박성현(32)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3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31)는 9위를 마크했다.
박성현은 9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3개와 이글 한 개,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37타가 된 박성현은 루이세 리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9언더파 135타)와는 2타 차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빛나는 시기를 보냈던 박성현은 최근 몇 년간 주춤하고 있다.
올 시즌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 오랜만에 출전한 LET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김효주는 주춤했다. 그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김효주는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아마추어 김규빈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22위, LPGA투어 루키 이동은은 2언더파 142타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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