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AT 마드리드 9월의 선수상 받은 이강인 "동료들에게 고맙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에서 팬 선정 9월의 선수상을 받은 이강인(25)이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AT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9월 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은 A매치 기간이었던 지난 2일, 팬 투표 1위를 차지해 팀 9월의 선수로 뽑힌 바 있다.
이강인은 9월 팀의 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로 뛰었고 오사수나전에선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4-0 대승에 앞장섰다.
또한 큰 의미가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89분을 뛰며 2-1 승리를 도왔다.
이강인의 활약 속 9월 AT마드리드는 3승 1패를 거뒀다.
이강인은 "특별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트로피 수상 자체도 기쁘지만, 우리가 함께해 온 노력의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료들 덕분에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T 마드리드가 가족처럼 끈끈한 팀이라는 게 좋다. 선수와 코치진은 물론 모든 구단 직원과 팬들도 서로 가깝다"며 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뒤 "선수로서 계속 발전해 팀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강인은 10일 오후 11시 15분 열릴 알라베스와의 원정 경기이자 10월 첫 경기에서 리그 3호 골에 도전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