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충북 어르신 수도권 교통 지원…'시니어패스' 선봬
지자체 협력을 통한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카드가 충북지역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임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충청북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시니어패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시니어패드는 충북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경로자가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지하철과 경전철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다.
충북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철도 교통망이 확대되면서 관련 이동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했다. 중앙선 복선화와 중부내륙선 개통, 오송역 활성화 등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기존에 일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급받아야 했던 고령층의 이용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시니어패스는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신한카드 전용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계좌가 있어야 한다. 지하철·경전철 외에 요금이 발생하는 버스와 택시 등은 선불 교통카드 방식으로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기존 서울·인천·충남·대구·부산 지역에서 시니어 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지역에서도 고령층의 교통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자체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포용금융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감으로 만나는 싱가포르항공'을 주제로 시각·미각·후각·청각·촉각을 활용한 5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혜택도 안내한다.
팝업스토어 5개 체험존을 모두 방문한 고객에게 싱가포르항공 한정판 굿즈를 추첨해 제공한다. 현장에서 해당 카드를 발급받으면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 마일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카드 보유 고객 등을 대상으로 최대 5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럭키드로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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