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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등 경기 중부권 9개 시에 '오존주의보' 발령

뉴스1
8일 구리 코스모스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경기 구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6.10.8 ⓒ 뉴스1 구윤성 기자
8일 구리 코스모스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경기 구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6.10.8 ⓒ 뉴스1 구윤성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중부권 9개 시에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발령 지역은 발령 지역은 과천, 광명, 부천, 수원, 안산, 안양, 오산, 의왕, 화성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대기측정소 중 한 곳이라도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으로 측정될 때 내려진다.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한 기체로, 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목이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호흡기 질환이나 폐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 당국은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일반인도 무리한 야외 운동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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