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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은퇴식서 펑펑 울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전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20년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 419회에서는 황재균의 은퇴 경기와 은퇴식 현장이 그려진다.
황재균은 '은퇴 선수 특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345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다.
치열한 접전 속 타석에 들어서자 소속팀 위즈 팬들은 물론 과거 몸담았던 자이언츠 팬들까지 한목소리로 응원가를 부른다. 마지막 타석에 이어 수비까지 소화하게 된 숨은 사연도 전파를 탄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은퇴식에서는 부모님의 영상 편지에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과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은퇴사가 이어진다. 20년간의 프로 여정을 매듭짓는 황재균의 마지막 인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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