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모범건설업체 10곳 뽑는다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10월 30일까지 신청
선정 기업에 조사 유예·홍보 혜택
입찰 실태조사 적합 판정 업체 대상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공정한 입찰과 건전한 경영을 실천하는 건설업체 10곳을 선정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공정한 입찰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공공입찰 실태조사에서 한차례 이상 적합 판정을 받은 도내 건설 업체다. 심사를 거쳐 10곳을 뽑는다.

평가는 사전 검토와 정량평가, 심사위원회 정성평가 순으로 한다. 건설업 등록 기준 충족 여부와 중대재해, 체납, 행정처분 이력 등을 먼저 확인한다.

이후 법규 준수, 경영 건전성, 지속가능성, 신기술·특허, 건설산업 기여도 등을 평가한다. 시공 능력과 안전 관리, 상생 협력 수준도 심사에 반영한다.

선정 업체에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과 홍보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도는 우수 기업을 지원해 건설업계의 공정한 입찰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받는다. 최종 선정 결과는 사전 검토와 평가를 거쳐 12월 말 발표한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경기도 #10월30일까지 #모범건설업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