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한화M&S 공개매수...1285억원 규모[공시]
[파이낸셜뉴스]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약 1285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
김 사장은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보통주 최대 1606만주를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종가 6080원 대비 31.58% 할증한 가격으로, 총 매수대금은 최대 1284억8000만원이다.
예정 물량을 모두 매수하면 김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5.81%에서 24.81%로 높아진다.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은 60.32%에서 79.32%로 늘어난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며, 결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공개매수 사무취급자는 NH투자증권이다.
김 사장은 신고서에서 "최다 출자자 지위 확보를 통해 실질지배력을 강화하고 대상회사의 중장기 성장 및 성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공개매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지난 8월 한화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지주회사다. 한화비전·한화세미텍 등이 속한 테크솔루션 부문과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이 속한 라이프솔루션 부문 등이 속해있다.
[email protected]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