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야드로 향하던 후티 미사일 모두 요격"
[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민방위 당국이 12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로 향하던 예멘 후티 반군 미사일이 모두 요격됐다고 발표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사우디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리야드에 대한 위험은 지나갔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민방위 지침을 따르라"면서 "모여 있지 말고 사진 촬영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앞서 사우디군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는 방공 시스템이 예멘에서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주민들에게 휴대폰으로 공습경보가 전달된 직후 수도 리야드 상공에서 다수의 강력한 폭발이 있었다. 요격 미사일이 후티 미사일을 격추하는 소리로 들렸다고 알자지라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송경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