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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트랙제로, 10월 인디 아티스트에 '지소쿠리클럽'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독자적 장르 '피싱 팝' 개척

멜론 '트랙제로'의 10월 아티스트로 선정된 5인조 밴드 지소쿠리클럽. 멜론 제공
멜론 '트랙제로'의 10월 아티스트로 선정된 5인조 밴드 지소쿠리클럽. 멜론 제공

[파이낸셜뉴스] 멜론이 인디음악 지원 프로젝트 '트랙제로'의 10월 아티스트로 5인조 밴드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랙제로는 음악 전문가들이 발굴한 인디 아티스트와 음악을 플레이리스트 및 특별 콘텐츠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4월 출범 이후 매월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와 신곡을 선정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소쿠리클럽은 2019년부터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한 정지석을 중심으로 2022년 결성된 밴드다. 정지석·김홍비·신재환·문정환·박은빈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결성 약 6개월 만에 EBS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멜론은 이번 트랙제로 콘텐츠를 통해 지소쿠리클럽의 정규 1집 'Koh Larn' 제작 과정과 음악적 특징을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소쿠리클럽은 자신들의 음악을 '피싱 팝'이라고 부른다. 낚시와 캠핑을 즐기는 멤버들의 취향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정형화된 음악적 구성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정규 1집 'Koh Larn'에는 총 9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뭐래'를 비롯해 '무덤덤', '바람', 'Chang Beer', 'Kill Me' 등 각자 애착을 가진 수록곡도 소개했다. 곡마다 다른 드럼과 베이스의 음색, 악기 구성 등 감상 요소도 짚었다.

멜론은 인터뷰와 함께 트랙제로 전문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지소쿠리클럽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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