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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전 분양가 그대로”… ‘이천역 예미지 센트럴파크’ 11월 입주

파이낸셜뉴스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하는 '이천역 예미지 센트럴파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사진=금성백조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하는 '이천역 예미지 센트럴파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사진=금성백조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기분양 아파트가 공급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각각 상승했다. 상승률은 매매 가격 0.12%, 전세가격 0.14% 수준이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인상으로 후속 분양 단지의 가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미 분양가가 확정된 기존 공급 단지는 상대적인 가격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흐름 속에 금성백조가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이천역 예미지 센트럴파크’가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가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59㎡는 3억 원대, 전용 84㎡는 5억 원대에 공급가가 책정됐다. 이는 KB부동산시세 기준 9월 수도권 평균 전세가격인 4억 6882만 원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다. 금융 혜택으로는 계약금 5% 조건과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이 적용된다.

단지는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입주지정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 부여돼 기존 주택 처분 및 자금 조달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되며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평면으로 배치됐으며 현관창고,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 설계를 반영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경강선 이천역을 통해 판교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환승 시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이천시청 등 행정타운과 중리초, 유치원 부지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비롯해 동아제약, 오비맥주 등이 가깝고, 용인 남사·원삼면에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및 클러스터가 추진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마련돼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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