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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전국우수시장박람회서 전통시장 DX 지원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 해외 진출 지원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열린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관광객들이 쿠팡이츠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쿠팡이츠 제공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열린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관광객들이 쿠팡이츠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쿠팡이츠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쿠팡이츠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열린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가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 공주시 등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과 관련 기업·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 시장 활성화 사례 등을 소개했다.

쿠팡이츠는 행사에서 '전통시장 디지털 점프업 프로그램'과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을 알렸다. 디지털 점프업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외식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해외 진출 기초교육부터 메뉴 개발 컨설팅, 현지 판매 기회 제공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현장 지원도 이뤄졌다. 쿠팡이츠는 통역 인력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유학생들이 전국 전통시장의 상품과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장에서는 기념품도 제공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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